2016년 4월 11일 월요일

소동물 진찰로 유명한 독립문동물병원 후기



독립문동물병원의 외관모습




지하철 서대문역 2번출구에서 내려 그 방향으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많은 상가들을 지나서 동명여중 정문을 지나면 눈에 띄는 외관 덕에 바로 보여요.

제가 가끔씩 들어가는 모 소동물 커뮤니티에서 소동물 진료 잘 보는 곳으로 선정한 서울 소동물 3대 병원중 하나이기도 해요.

이번에 제가 이곳에 온 곳도 소문을 듣고 왕복 2시간 가까이 걸려 간거 랍니다.

동물병원 대다수가 개, 고양이 위주여서 소동물은 진료 안 보거나 잘 못보는 곳이 많다고 해요.






병원 내부의 모습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가 보여요. 

병원 크기가 크다기보다는 작고 소박하단 느낌으로 이 사진 한장에 1층 내부 거의 찍혀있어요. 

왼쪽 컨텐친 방이 진찰실이고 정면이 카운터 그리고 사진에 나오지 않은 진찰실 왼쪽으로 계단이 있어요. 

2층은 저도 올라가보지 않았지만 수술실이 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간호사님께 사람과 동물의 종류를 등록을 하고나면 진찰실에 들어가서 진료를 봐요.

의사선생님은 무뚝뚝하지만 속은 따뜻하신 분이었어요.

진찰을 사무적으로 한단 느낌을 받았는데 진찰 끝나갈때쯤 여러가지 알려주시더군요.

이때 시간이 점심시간이였는데 간호사님을 통해 식사 하시다가 말고 오셨단것을 알게 됬을땐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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