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멸추적자 교전
동족전
빌드
빌드
┌황혼의회:빠른 점멸 업그레이드로 추적자 위주의 플레이
├우주관문:예언자나 불사조 플레이 혹은 공허포격기
└로봇공학:불멸자와 분열기 조합
크게 나뉘는 세가지 테크트리인데 이 세가지 테크트리중 뭘 먼저 짓느냐에 따라 유닛구성이 많이 달라지게 되고 빌드간 동족전 상성 또한 존재합니다.
선 황혼의회를 간다면 점멸 업그레이드를 하고 다수의 추적자를 소환해서 점멸로 이득, 이겨야 하는게 목적입니다.
점멸추적자를 가장 먼저 간다면 우주관문 테크트리인 불사조나 예언자를 막는데도 수월하므로 빌드 상성에서 유리하게 들어가죠.
단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적의 고테크 유닛에 무력해진다는 점입니다. 적의 불멸자 수와 분열기 숫자가 모이기 시작하면 추적자의 화력은 매우 약해집니다.
선 우주관문을 지을시에는 예언자의 펄서광선을 이용해 적 기지의 일꾼을 잡아주는 견제 플레이를 통해 이득을 거둬줘야 합니다.
많은 이득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예언자는 꼭 잡히지 않도록해서 다음 빈틈을 노려 재차 견제를 하거나, 계시를 적 주병력에 뿌려 정찰용도 혹은 정지장수호물을 아군 기지에 건설해두어 소소하게 활용하도록 해야합니다.
예언자외에도 불사조를 2~3기 이상 모아서 예언자가 견제가듯 중력자광선을 적 일꾼에 사용해 똑같이 견제를 할 수 있으며 다수의 불사조를 뽑아 소수의 적 병력을 기습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 교전에서 적 분열기와 불멸자를 들어올려서 활용할수도 있죠.
공허포격기는 한 두기씩 교전에 보탤려고 소환하는 편이며 하위 계급의 구간에서는 공허포격기 다수를 뽑아 싸우기도 합니다.
선 로봇공학은 중반부터 후반까지 활용도가 매우 높은 분광기를 빠르게 소환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광기에 사도를 태워 적 일꾼을 잡아내는 견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중후반 주력병력인 불멸자와 분열기 또한 일찍 뽑을수 있어 더 빠르게 모을수 있습니다.
단 불멸자가 나오기전까지 초반전 상대의 다수 추적자 공격을 막기 힘들며 적이 선 우주관문일때 견제를 막기가 힘듭니다.
*선 암흑성소
암흑기사를 빠르게 뽑아 적의 관측선이 없을 타이밍에 많은 이득을 거두는 방법입니다. 단점으로는 효과를 못 거둘시 그만큼 힘들어집니다.
암흑기사를 빠르게 뽑아 적의 관측선이 없을 타이밍에 많은 이득을 거두는 방법입니다. 단점으로는 효과를 못 거둘시 그만큼 힘들어집니다.
분광기 드랍 컨트롤
병력구성
프로토스 동족전에서는 추적자 위주의 병력구성으로 이루어지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불멸자와 분열기를 섞어줍시다.
추적자는 고테크 유닛에게 맥을 못 추고 효율적이지 못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비중을 줄여나가야합니다.
불멸자와 분열기외에도 생산할 유닛으로는 집정관이 있는데 집정관은 분열기에게 달라붙는 광전사를 손 쉽게 잡아내며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 후반 200 인구수에 무척 효율적이므로 필수적입니다.
이때 거의 분열기 컨트롤 싸움으로 승패가 갈리곤 하는데 분열기는 아군 유닛들에게도 피해를 입히므로 매우 주의해야하죠.
후반으로 넘어가면 기존에 소환해두었던 모선핵을 모선으로 업그레이드, 은폐를 활용하며 교전합니다.
또 우주관문을 여러개 더 늘려 다수의 폭풍함을 뽑아 사거리 싸움으로 가곤하는데 이때는 폭풍함의 숫자가 매우 중요해집니다.
같은 인구수 200이라도 폭풍함 수가 많은 곳이 유리하기 마련이죠.
타동족전
크게 빌드가 세가지로 나누어지는것은 타 종족전도 마찬가지이므로 생략하고 병력 조합과 구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소수의 불멸자와 함께 사도, 추적자를 3:7, 4:6 정도의 비율로 뽑아 적 주력병력을 전방에서 맞아주며 미리 준비해놓은 다수의 분열기나 고위기사의 사이오닉을 범위공격합니다.
광역스킬으로 얼마나 적 병력을 줄이냐가 관건이며 여러마리의 고위기사나 분열기가 먼저 죽는 일이 없어야합니다.
후반전 갈수록 추적자와 사도의 비중을 줄이고 집정관과 불멸자와 같은 고테크 유닛의 비중을 늘리는데 다수의 폭풍함을 뽑아 적 해방선이나 무리군주, 울트라를 잡아줍니다.
모선의 은폐기능을 이용해 폭풍함으로 사거리 싸움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파수기:한 두기씩 뽑아 수호방패를 켜놓으면 무척 효율적인 교전을 이끌어낼수 있으므로 뽑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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