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술사 마세르와 7명의 아기용들
낮은 인지도에 비해 국내 팬카페까지 있는 만화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입니다.
국내 소수의 매니아들이 꾸준히 챙겨보는 만화에요.
1부는 드래곤키드라는 이름으로 정발 됬었지만 국내 출판사가 망하면서 저작권 문제로 2부 부터는 정발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몇 년전부터 소수의 팬카페 회원들이 조금씩 번역 해오면서 지금은 2부 6권까지 번역 되었어요.
암룡 나타
풍룡 사타
지룡 아타
수룡 마타
목룡 타타
화룡 하타
광룡 카타
주인공은 용술사인 마세르와 각기 다른 7개의 종족 아이들로 처음 봤을땐 이름이 비슷비슷해서 헷갈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용술사와 용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로 용술사들은 용들의 힘을 빌리는 대신 용들의 아이를 육아하는 일을 맡는데 주인공인 마세르는 특출나게 7명의 아이들을 맡고 있어요.
코세르테르에는 용족외에도 수인족들과 정령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코세르테르의 용술사는 요츠바랑, 바라카몬과 같은 일상 만화로 용술사 마세르와 7명의 아기용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판타지 일상물이란 표현이 적절한것 같고 잔잔하고 평화로운 일상적인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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