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만 보면 여자인데..
정발되기전 명칭은 플라나스걸, 프라나스걸이라고 붙여졌었는데 정발 명칭은 프루누스걸이라고 붙여졌네요.
연재 됐을 당시 남자일까 여자일까 많은 얘기가 오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책에서 본인은 남자라고 주장하지만 행동이나 외모가 워낙 여자아이 같아서 저도 혼란스러워 했었어요.
지금 완결이 났지만서도 한편으로는 석연찮은점도 조금 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성별에 대해 설명이 부족했던 것도 같아요.
장르는 러브코미디로 마키라는 남자아이가 위 표지의 아이 키즈나를 만나 두근거리는 이야기에요. 주로 키즈나가 마키를 데리고 '내가 남자일까? 여자일까?' 하며 놀리곤 하는데 마키는 항상 당하기만 하죠.
키즈나가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의 타카기와 비슷한 성격이에요. 다른점이라면 타카기와 다르게 성별로 장난친다는 점?
저는 Ts물도 보기 때문에 거리낌이 없었는데 이런 Ts물에 거부감 느끼시는분들이 계시다면 권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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