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얼마전에 12권으로 완결난 성우가 되자! 입니다.
정발이 느려서 애타게 기다렸었는데 드디어 완결을 볼 수 있어 기뻤어요.
이 작가분의 전작이었던 S.A(스폐셜에이)는 뻔한 소재와 캐릭터들 설정 때문이 저는 별로 재미있다고 느끼지 못 했었는데 이번 성우가 되자는 같은 작가가 그린게 맞나 싶을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달라지고 재밌었어요.
오란고교 이후 남장여자물로는 가장 재밌게 봤지만 약간 아쉬운점이라면 급하게 완결을 낸 느낌이 든달까요.
성우로서 성장하는 흐름도 굉장히 빠르다는 생각이 들면서 남주와의 관계도 12권 되서야 진전돼는데 재미있게 보는 만화라 그점이 더 아쉽게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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