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 목요일

23.이런 장난이라면 당해도 좋아!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제가 순정만화를 보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이어지기 전 설레임이 무척 재미있어서인데요.

타카기양은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관계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서로 애틋한 감정을 지닌 관계라는건 아니지만 타카기가 장난을 치는것을 보다보면 무언가 마음 한 켠이 간질거리더군요.

아쉽게도 일본 현지에서나 국내에서나 많은 인기가 있진 않고 국내에서는 소수나마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맙게도 꾸준히 번역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잘 보고 있네요.





장난을 치지 않는 타카기의 모습. 이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글을 쓸때도 참고를 하려 타카기양을 검색했었는데요. 

이미지 사진들 대다수가 장난치는 타카기의 모습과 속는 니시카타의 모습이 대다수였습니다. 

매 한편한편 에피소드가 장난이다보니 그런걸까요.. ㅋㅋ 

항상 장난을 당하고 매번 속는 니시카타지만 당하는 니시카타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일본 현지에서 인기가 많아져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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