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범위
햄스터는 사람의 생각보다 훨씬더 활동범위가 넓어요.
직접 봤던 모 다큐에 따르면 하루 이동범위가 여의도 정도의 크기까지도 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햄스터를 케이지 안에만 두는것은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의 햄스터들에겐 많은 스트레스 일수 있습니다.
산책까지는 힘들더라도 방목을 자주 해주거나 쳇바퀴를 꼭 넣어주도록 합시다.
저 같은 경우는 며칠에 한번씩 햄스터를 풀어놓는 편이에요. 저희 집 토리는 이제 익숙해져서 한참 잘 놀다가 되돌아온답니다.
야행성
햄스터는 다들 아시다시피 야행성 동물이에요. 이 점을 쉽게 생각하실수 있는데 데려올때 참고 하셔야 사항이에요.
새벽에 들리는 쳇바퀴 소리, 그리고 이갈이 소리. 심할때는 1시간이상 활동적으로 행동하는 때도 있어서 잠 못드는 날이 있을 수가 있어요.
피곤할때는 꽤 큰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볼주머니
햄스터는 앞니만 있어요. 나머지 이가 없는 자리 빈 공간에 먹을것을 쟁겨놓고 배고플때마다 먹는데 볼주머니라고 표현을 해요.
모 커뮤니티에선 이것을 도시락 챙긴다고 하기도 하는데 가득 채웠을때 보면 옆으로 볼록 튀어나와 있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쳇바퀴
쳇바퀴는 현대 사람에게 컴퓨터와 TV같은 필수적인 물품이에요.
모 다큐에서 실험을 했는데, 햄스터는 쳇바퀴를 스트레스 떄문에 타는것인가? 라는 주제로 실험했을때 야생의 햄스터도 쳇바퀴를 타러 오는것을 보고 재미있어서 타는것으로 결론을 낸적 있어요.
쳇바퀴는 정말 필수이며, 발빠짐 없는 쳇바퀴 그리고 햄스터의 종류에 맞는 사이즈의 쳇바퀴를 꼭 하나씩 챙겨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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