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둔한 두명
3권으로 완결난 만화며 국내에 정발돼진 않고 번역으로만 있습니다.
줄거리에 대해 앞부분만 알려드리자면 고등학교시절 타키의 합창부 피아노문제로 만나게 된 두사람은 타키와 나카모리는 피아노를 그걸 계기로 친한 사이 됩니다.
어느덧 사랑을 깨닫고 나카모리에게 고백한 타키지만 나카모리는 전혀 몰라주죠.
그렇게 타키는 감정을 숨긴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각자 취직을 하게 됩니다.
매년 꾸준히 피아노 조율을 하러와주는 타키
각자 다른 진로를 선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타키와 나카모리.
아직 나카모리를 잊지 못하지만 일년 중 한번밖에 안 만나는 그런 관계, 거기다가 자신에 대해 별로 의식하는것 같지도 않죠.
타키와 나카모리가 연애를 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절대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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