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자 카노코
주변사람들을 관찰하는게 취미인 카노코의 이야기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대립구도라던가, 보이지 않는 여자들의 신경전, 친하던 사이의 어색함. 이런것을 관찰하며 흥미롭게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죠.
3권으로 짧게 완결 난 만화책으로, 매 화의 내용이 카노코가 전학 다니면서 새로운 학교와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을 분석, 파헤치는 카노코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추리만화로 오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순정만화이며 무거운 분위기의 만화도 아니에요.
전작보다 많아진 등장인물들
그리고 2부로 돌아온 연애니 사랑이니 입니다. 이번엔 10권이 넘는 장편 만화책으로 돌아왔어요. 얼마 전 일본에서 완결났다는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1부에서의 매번 전학 다니며 다른 인물들이 나오는 웃는 카노코씨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전학가지 않고 한 학교에서 생활합니다.
방관자를 그만두고 새로 고교데뷔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입학하는 카노코지만 과연 성격이 그리 쉽게 바뀔수 있을까요? 중학교 친구 츠바키와 함께하는 카노코의 고교생활 연애니 사랑이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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