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1204131
오랫만에 마이너한 소설을 발견 했습니다.
마치 이전에 제가 유니섹스 추천 글을 올렸을때가 생각나는 소설이에요.
유니섹스 추천 글을 썼을때 선작수가 100 단위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점점 알려져 선작수가 몇 천대로 올라간게 이 소설도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족이 길었네요.
이 소설은 작품소개와 같은 내용의 소설입니다.
모 약소국의 공주가 납치 됐고 이를 그 근처를 지나가던 방랑기사가 우연히 구해주죠. 방랑기사는 공주와 왕에게 속아 호위기사를 하게 됍니다.
호위기사를 하며 공주와 기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적은 소설이에요.
제 개인적으로는 마법사, 드래곤, 엘프, 0서클, 소드마스터 등 이와 같은 설정이 들어간 뻔한 소설을 안 좋아하는데요.
이런 점에서 소드마스터 같은 계급이 없고, 주인공의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다 쓸어버리는 소설이 아닌 적당히 강하단 점에서 난관을 풀어가는 점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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