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일상이야기. 4컷만화입니다.
그림체가 아기자기하고 등장인물들도 귀여운 캐릭터로 나오지만 간혹 표지에 올라오는 캐릭터들 미화 모습은 다른 여타 만화의 캐릭터들 못지 않게 예쁘더군요.
재미있게 보다가 놀랐던 점이 하나 있는데 이 작가분이 아청만화의 대표작 '아이들의시간' 작가분이란 점이었습니다.
워낙 아청에 수위가 높아 정발은 중단된 작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만화를 그 작가분이 그린 만화였단 점에서 조금 충격이었죠.
'좀더 글러먹은 신부일기'라는 이름으로 2탄도 나왔습니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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