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외딴섬
좋아하는 이야기만 한가득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마음이 힐링되는 나만의 강아지. '버섯강아지'
근래 정발된 만화들 중에 몇 안되게 재밌게 본 만화 중 하나 였습니다.
상처입은 그녀에게 어느날 이상한 생물 버섯강아지가 나타납니다.
보면서 따스한 느낌을 받았는데, 만화속에 섬세한 감정표현이 잘 드러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요츠바랑, 바라카몬 등의 일상물이 순수한 어린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하여금 훈훈한 마음을 들게 한다면 이 버섯강아지는 20~30대에게 감성으로 감동을 준다는 느낌이에요.
적극 권하는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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